자료모음보기·이단문제제보
게시판·공지사항
최종편집 : 2019.3.5 화 11:35
인기검색어 : 신천지, 큰믿음교회
> 자료 > 주제별자료 | 이만희(신천지교회, 시온기독교신학원, 무료성경신학원)
     
1인 시위에 1천명 과잉 대응한 신천지 왜?
전은경 집사 "신천지 대전 맛디아 지파장, 직접 나와 대화하라"
2011년 12월 08일 (목) 17:06:13 전정희 기자 gasuri48@amennews.com

   
▲ 지난 12월 4일 대전시 천성감리교회 앞에 신천지 신도 1천 여명이 모여들어 시위를 했다.

지난 12월 4일 주일 오전 9시 30분, 대전시 서구 탄방동 천성교회(기감, 담임 조성근 목사) 앞에 신천지 신도 약 1천명이 몰려들었다. 경찰병력 8개 중대도 출동해 만약의 불상사에 대비했다. 

이들은 교회를 에워싸고 “교회 재산 횡령이 웬 말이냐”, “물질에 눈이 먼 교회들은 회개하라” “간음·횡령 난무하는 목회자들은 물러가라”는 등 목회자를 비방하는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노골적인 내용의 신천지 포교전단을 흔들기도 했다. 

난데없이 이들이 천성교회 앞에서 집회를 한 이유는 뭘까? 천성교회측 관계자는 기자(교회와신앙, www.amennews.com)에게 “신천지가 우리교회 집사님에게서 시위 명분을 찾은 것이라고 본다”고 했다. 지난 11월 21일부터 최근까지 대전지역 신천지 신학원 앞에서 1인 시위를 계속하고 있는 전은경 집사를 두고 한 말이다. 12월 7일, 기자와 전화로 만난 전 집사가 설명한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 “지금은 추수 때! 밭(교회)에 있지 말고 추수꾼 따라 천국 곳간 찾아가자”는 노골적 시위 현수막이 가득하다.
   
▲ 이제껏 신천지 신도들의 시위현장에서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신천지 신도들은 마스크와 피켓으로 온통 얼굴을 가리고 시위를 하고 있다.

전 집사는 약 1년 전 친구의 소개로 대전시 가장동 신천지 신학원에서 성경공부를 시작하게 됐다. 물론 신천지 신학원 간판에는 신천지의 ‘신’자도 걸려있지 않았다. 중간에 이상한 생각이 든 전 집사는 “혹시 신천지 아니냐?”고 여러 번 질문 했고, 그를 인도하고 교육했던 신천지 인들은 “이곳은 그런 곳이 아니다”고만 대답했다. 그렇게 해서 전 집사는 안심하고 4개월 신천지 초급과정을 마쳤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전 집사는 곧 자신이 속은 걸 알게 됐다. 결국 전 집사의 강력한 항의로 그를 교육했던 신천지 목사 류모씨, 강사 이모씨, 신도 주모씨 등 여러 명은 사과했고, 전 집사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용서하고 화해했다. 

문제는 올해 11월 초에 다시 터졌다. 
이번에는 전은경 집사의 언니가 전 집사와 같은 방법으로 속아 신천지인줄 모르고 가장동 신천지 신학원에서 성경공부를 하게 된 것이다. 더구나 전 집사의 언니는 그곳에 ‘헌금’ 25만원과 ‘학원비’ 5만원을 납부했다. 이에 전 집사는 가장동 신천지 신학원 측에 환불을 요구했고, 그들은 묵묵부답했으며, 11월 21일부터 전 집사의 1인 시위가 시작됐다. 

처음 전은경 집사의 1인 시위 요구사항은 한 가지였다. “신천지는 스스로 ‘신천지’라고 하라!”는 것이다. 당당하게 ‘신천지’라고 표시하고 포교를 하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신천지측은 ‘신천지스럽게’ 대응했다. 

   
▲ "우리는 신천지에서 모든 것을 깨달았다"는 신천지 신도들의 시위 피켓이다.


수 십 명을 동원해 전 집사의 시위를 방해하고 협박하는 방법으로 1인 시위 중단을 요구한 것이다. 물론 전 집사는 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시위를 계속했다. 1주일쯤 지나자 전 집사 차량의 타이어를 누군가 고의로 펑크를 냈다. 전 집사는 1인 시위를 계속했다. 그러자 신천지측은 전 집사가 출석하는 천성교회 주변에 3천명의 집회시위 신청을 내며 1인 시위 중단을 요구했다. 그러나 교회측은 “1인 시위는 교회와 무관하다”며 “만일 교회에 피해를 끼치면 강경히 대응하겠다”고 답변했고, 전 집사는 시위를 계속했다. 

그러자 신천지측은 이번엔 대전시교회연합회를 찾아가 1인 시위 중단을 요구했다. 물론 대전시교회연합회측도 “1인 시위는 개인이 하는 것이라 협회가 뭐라 할 수 없는 일”이라며 “회원 교회에 피해를 입히면 묵과하지 않겠다”고 답변했다. 결국 12월 4일 신천지 측은 천성교회 주변에 1천명을 동원해 시위를 하게 된 것이다. 

신천지 보고 “스스로 신천지라고 하라”고 요구한 1인 시위를 신천지측은 1천명을 동원해 막으려 한 꼴이다. 신천지측이 1인 시위에 1천명을 동원 과잉대응을 한 이유는 무엇일까? 정통교회를향한 세 과시와 함께 이탈신도를 막으려는 내부단속용으로 보인다. 

이제 전은경 집사의 요구사항은 더 늘어났다. “신천지 대전 맛디아 지파장 장방식 씨는 1인 시위의 1인인 나와 직접 대화하라”는 것과 “나의 1인 시위와 무관한 천성교회와 시민들을 불편하게 한 점 사과하라”는 것이다.

   
▲ 12월 7일 현재도 대전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앞에서 시위를 하고 있는 전은경 집사. 전 집사는 기자에게 "나는 신천지와 달리 얼굴과 이름이 모두 떳떳하다. 감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이 글은 인터넷신문 <교회와신앙>( www.amennews.com)  2011년 12월 7일자에 나온 글입니다. Copyrightⓒ<교회와신앙>
ⓒ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http://www.jesus114.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소개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표전화 : 0502-838-1452 | FAX : 031-475-975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고운
Copyright 2009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협회.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jesus114.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