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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의 4대종교 ‘금동상 놀이’
2011년 11월 03일 (목) 11:06:58 전정희 gasuri48@amennews.com

   

통일교가 최근 유교, 불교, 기독교, 이슬람교를 각각 상징하는 공자, 부처, 예수, 코란의 대형 ‘금동상’을 만들었다. 통일교가 세계 4대 종교를 화합시킨다는 의미라고 한다. 소위 ‘금동상 놀이’다.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통일교 세계본부교회(회장 문형진) 건물 앞에 세워졌다. ‘통일교, 4대 종교 성인상 상징물 설치’라는 제목으로 일반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다(<연합뉴스>, 9월 14일자).

지난 10월 29일, 기자(교회와신앙, www.amennews.com)가 직접 통일교 본부에 찾아갔다. 금동상에 대한 통일교의 해설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서다. 일단 동상들 옆에는 통일교측의 그럴듯한 설명이 있었다.

“4대 종단 성인상 및 상징물(공자, 부처, 예수, 코란)은 통일교 창시자인 문선명 총재의 초종교, 초교파 평화이상 실현의 일환으로 제작되었다. 통일교 세계본부교회는 모든 종교인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세계평화성전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문선명 교주가 세계 4대 종교를 다스린다는 말이다. 그들만의 소망에 불과할 뿐이다. 일종의 기도처소인 1층 ‘정성실’을 방문했다. 중앙에 있는 문선명·한학자 부부의 금동상이 눈에 들어왔다. 그런데 그 주변을 소위 4대 종교 상징들이 호위하듯 둘러싸고 있었다. 마치 4대종교가 통일교를 추종하고 있음을 말하려고 하는 듯하다. 

2층에 있는 기도실의 문을 열었다. 문선명·한학자 부부의 초상화만 걸려있을 뿐이다. 문 총재 부부는 지난 2001년에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거쳐 ‘우주 평화의 왕’, ‘하나님 왕권’의 자리에 오른다는 자체 행사를 치른 바 있다(2008년 05월 22일자 “지상천국 이뤘으니 천상천국 창건하라” 기사 참고). 통일교 본부교회의 이모저모를 살피다 보면 ‘금동상들’의 의미는 결국 문선명 총재의 신격화 놀이에 불과하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 서울 용산구 통일교 세계본부교회 전경과 세계 4대 종교 상징물들
   
▲ 통일교 세계본부교회 1층의 정성실 전경
   
   
   
   
   
▲ 정성실 내부. 중앙에 문선명·한학자 부부의 금동상이 있고 그 주변을 소위 4대 종교 상징들과 함께 가톨릭의 성모 마리아상이 둘러싸고 있다

   
▲ 통일교 세계본부교회 1층의 카페, 창세기 1:29이 눈에 띈다
   
▲ 통일교 세계본부교회 2층의 기도실 내부
이 글은 인터넷신문 <교회와신앙>( www.amennews.com)  2011년 11월 1일자에 나온 글입니다. Copyrightⓒ<교회와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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