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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신도들, 이번엔 무례한 편지 공세
“저더러 단에 서라면 목사님보다 더 진리를 전할 수 있습니다”
2011년 08월 18일 (목) 14:05:09 정윤석 기자 unique44@paran.com

   
▲ 인천의 한 대형교회 목사가 받은 편지
정통교회를 향한 신천지측의 무례한 포교가 계속되고 있다. 신천지측은 정통교회에 신도들을 파송하는 추수꾼 포교법, 교회를 통째로 신천지화하는 ‘산옮기기’ 수법으로 물의를 빚어왔다. 최근에는 교회를 직접 방문해 이만희 씨의 육성이 담긴 CD를 전달하거나 교회 주변에서 신천지 홍보 전단지를 뿌리기까지 했다. 이젠 그들이 정통교회 목회자나 성도들을 타깃으로 ‘편지발송포교’를 진행하고 있다. 

인천의 한 대형교회 A 목사는 최근 매우 불쾌한 경험을 했다. 자신을 신천지 신도라고 밝힌 각기 다른 사람들으로부터 20여 통의 편지를 받았다. 필체만 다를 뿐 내용은 거의 차이가 없었다. 신천지 신도라고 밝힌 발신인들이 정통교회를 다니다가 신천지에 간 이유를 설명하며 목회자들을 폄하하고 황당한 주장들을 폈다. 

A 목사가 받은 편지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기재돼 있었다. 
“목사님께서 말씀이 없고 세상 말만 하기 때문에 말씀따라 신천지로 왔고 말씀을 배워 지금은 계시 말씀의 씨로 거듭나 목사님보다 백배나 더 지식인이 되었습니다”, “목사님 말씀에는 생명이 없습니다”, “신천지에 대한 대응책은 목사님이 먼저 신천지 센터에 나와 공부하면 됩니다”, “목사님, 밝은 빛 가운데로 나오십시오”, “저더러 단에 서라면 목사님보다 더 진리를 전할 수 있습니다.”

현재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신천지측이라고 밝힌 신도들이 편지를 보내는 것은 전국적인 현상으로 파악되고 있다. 부산이나 대전은 물론 원주 지역에서도 A 목사가 받은 유사한 내용의 편지를 수신했다는 제보가 기자(교회와신앙 www.amennews.com)에게 이어지고 있다. 

부산에서 이단대처에 앞장서는 황의종 목사는 “신천지측이 전국에 동일한 내용의 편지를 발송하고 있다”며 “발신인 주소가 있어서 찾아가보니 유령 주소였다”고 밝혔다. 신천지측 정보에 익숙한 한 전문가는 “이만희 씨의 특별 지시사항으로 신천지 신도들이 자신이 다녔던 교회나 인근 교회에 편지를 발송하는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며 “해당 주소지에서 또 편지가 올 경우 수신 거부를 해 놓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신천지 교육장 출신 신현욱 전도사(구리 초대교회)는 “일일이 대응을 하기보다 교회 자체적으로 신천지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는 계기로 삼는 게 좋을 것 같다”며 “교회마다 이단 경계 주일을 지키며 신천지의 미혹에 더욱 철저하게 대처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 계시록 도서들에 이상한 편지가 발견됐다

한편 대전의 침례신학대학 도서관에서는 이상한 편지들이 발견돼 직원들이 편지 50통을 수거해 폐기한 일이 있었다. 침례신학대학의 한 관계자는 “침례신학대학교 도서관을 이용하던 학생이 요한계시록 관련 책 속에 신천지 교인의 글로 의심되는 편지를 발견했다”며 “담당 직원이 확인한 결과, 요한계시록 관련 도서들 중간중간에 50여 통 이상의 편지가 끼워져 있었다”고 밝혔다. 

‘하늘에서 온 편지’라는 제목의 편지에는 “계시록의 말씀을 알고 싶어서 이 책 저 책을 찾고 또 많은 사람을 만났지만 속시원하게 풀리지 않았다”며 “우연한 기회에 말씀을 듣게 되었는데 영혼의 갈함이 해결됐다”는 내용이 기재돼 있었다. 편지를 꽂아 놓은 신도는 “말씀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은 연락해 달라”며 e-mail주소와 핸드폰 번호를 남겨놓았다.

이 글은 인터넷신문 <교회와신앙>( www.amennews.com)  2011년 8월 16일자에 나온 글입니다. Copyrightⓒ<교회와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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