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모음보기·이단문제제보
게시판·공지사항
최종편집 : 2018.11.7 수 00:27
인기검색어 : 신천지, 큰믿음교회
> 자료 > 주제별자료 | 변승우(큰 믿음교회)
     
한기총 이대위, '변승우 목사 이단면죄' 했나?
교계신문 "YES" 보도에 이대위원들 "NO"…위원장·서기는 답변 회피
2010년 11월 03일 (수) 17:43:29 정윤석 기자 unique44@paran.com
한국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이광선 목사)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 위원장 고창곤 목사)가 최근 가맹 교단 총회 결의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입장을 보여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변승우 목사(큰믿음교회)에 대해서도 '이단성 없다'고 결정한 것으로 교계 일부 언론이 보도해 논란이 되고 있다. 변 목사는 한기총 회원 교단인 예장 통합, 합동, 합신, 고신, 백석 등 5개 교단에서 이단·이단성·참석금지 대상 등으로 규정된 인물이다.

크리스천투데이(www.christiantoday.co.kr 설립자 장재형 목사)와 CDN(씨디엔, www.cdntv.co.kr)은 10월 22일과 23일 각각 “한기총 이대위, 변승우 목사 이단성 없다 결론”이라는 동일한 제목으로 기사를 올렸다. 10월 21일 한기총 이대위가 전체 회의를 갖고 변승우 목사에 대해 이단성이 없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는 것이었다. 이 사실은 변승우 목사측에도 알려져 이미 큰믿음교회 카페에 공지사항으로 올라가 있다.

   
   
그러나 일부 한기총 이대위원들은 이러한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어 진실공방 양상으로까지 비화된 이 문제의 진위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진용식 목사(예장합동, 한기총 이대위 부위원장)는 “일부 언론의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며 “이대위 전체회의에서 변승우 목사 문제로 뜨거운 설전이 오고갔지만 그에 대해 ‘이단이 아니다’고 결론 내린 바가 없다”고 밝혔다. 진 목사는 “변 목사에 대해 이단 내지 교류금지, 경계 단체 등으로 규정한 예장 통합, 합동, 고신, 합신, 백석 모두 한기총의 가맹 교단이다”며 “회원 교단에서 규정한 것을 한기총 이대위가 임의대로 ‘이단 아니다’고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이 다수였다”고 말했다.

김학수 목사(예장백석, 한기총 이대위원)는 “일부 언론에 한기총이 변승우 목사에 대해 이단성이 없다고 결정했다는 기사가 실렸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이는 잘못된 기사다”고 주장했다. 김 목사는 “한기총 이대위의 변승우 목사 소위원회가 변 목사에 대해 ‘이단은 아니다’라고 보고서를 작성했으나 전체회의에서 통과되지 못했다”며 “한기총 이대위가 결정한 것은 변 목사에 대해 계속해서 주시하고 그의 잘못을 지적할 권면위원회를 구성하겠다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이 권면위원회는 5인으로 구성되며 그 위원 중에 변 목사를 제명·출교한 백석 교단의 인사를 포함한다는 것이 결정내용이다”고 말했다.

진 목사와 김 목사의 이 같은 주장과는 달리 그러나 가장 책임있는 위치에 있는 인사들은 답변을 회피했다.

이대위 서기인 정철옥 목사(예장대신)는 “이에 대한 문의를 많이 받고 있다”면서도 “민감한 사안이기에 답변이 곤란하다”며 사실확인을 거부했다. 그러면서 정 목사는 “이대위원장인 고창곤 목사에게 물어보라”고 기자에게 말했다. 기자(교회와신앙 www.amennews.com)는 다시 이대위원장 고창곤 목사(예장대신)에게 전화했으나 고 목사는 “운전 중이다”며 다음에 전화해 달라고 말했다.

   
▲ 고창곤 목사의 인천 영락교회 전화번호가 찍힌 문자

기자가 시간이 흐른 뒤 재차 전화했으나 고 목사는 전화를 받지 않았고 기자의 핸드폰에 문자 하나가 찍혔다. 핸드폰 번호가 아닌 일반 전화 번호(032-422-5206)였다. 이 번호는 고창곤 목사가 담임으로 있는 인천영락교회의 전화번호다. 문자는 “운전중이어서 전화를 받을 수 없었다"며 “이대위 내용에 대해서는 서기 정철옥 목사에게 문의해 주면 고맙겠다”는 내용이었다. 가장 책임있는 자리에 있는 이대위원장과 서기가 서로에게 답변을 떠넘기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한기총 이대위는 재림주 의혹을 받아온 장재형 목사에 대해서도“이단성이 전혀 없다”는 소위원회(위원장 정해송 목사, 서기 심영식 장로)의 보고서를 그대로 확정하여 임원회에 올렸다가 통과되지 못한 바 있다. 한기총 가맹교단인 예장 통합측과 합신측에서 장 목사에 대해 예의주시·경계대상으로 이미 규정을 했는데 한기총이 독자적으로 반대되는 결의를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임원들의 중론이었다.

이처럼 한기총 가맹 교단 총회 결의와 정반대의 입장을 취하며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한기총 이대위의 최근 행보에 대해 한명국 목사(기침 전 총회장, 전 한기총 이대위원장)는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한기총 이대위가 가맹교단에서 문제시한 인사들에 대해 이렇게 쉽게 해제해서는 안된다”며 유감의 뜻을 밝혔다.

이 글은 인터넷신문 <교회와신앙>( www.amennews.com)  2010년 11월 1일자에 나온 글입니다. Copyrightⓒ<교회와신앙>

정윤석 기자의 다른자료 보기  
ⓒ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http://www.jesus114.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소개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표전화 : 0502-838-1452 | FAX : 031-475-975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고운
Copyright 2009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협회.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jesus114.net